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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생활

닭공장의 영주권

오늘로써 닭공장으로 시작한 비숙련 영주권을 발급받았다. 

 

영주권자로써의 삶이 이제 시작된 건가. 길고 길었던 8 개월의 기다림이 끝나고 받은 영주권 

 

이제 닭공장에서의 이야기를 한번 써볼려고 한다.

 

영주권에 대해서나 그전 닭공장의 접수법과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방법 등은 나중에 사람들이 원하면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처음 영주권을 받고 난 후 난 오하이오에 있는 한 카운티로 이사를 왔고 이제 계약한 일을 하려고 진행 중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미국에서 8년 동안 지내고 한국 군대에 있을 때 해외파병까지 갔다 왔지만 얻기 힘들었던 영주권이었는데 그래도 받았으니 정말 기쁘다. 

 

한편으로는 어떠한 마음 한구석 속에서의 꽉 막힌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제 정말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