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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강아지 데리고오기

-----이글은 2016 년 글입니다.

 

 

저는 골든리트리버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 매우 커요 .. (거의 20KG).

 

그래서 이 글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큰 강아지를 데리고 오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립니다.

 

 

첫번째로 유의해야 될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여유가 많으시고 돈이 많으시거나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다음 포스트를 봐주세요.

 

 

 

 

바로 위치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로 Tampa, Florida 에 살아서 매우 힘든케이스에 들어간 경우인데요.

 

 

중요한건 Connection flight 에 대한 정보를 정말 잘 알고 있으셔야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대한항공을 통하여 비행기표를 잡게 되었고,  AA( America Airline) 과 Connection Flight (환승) 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미국 국내선의 경우에는 (State to State 이동) 비행기의 크기가 작습니다. 매우 유의하셔야 됩니다.

 

같은 비행장에서 탑승 하실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거의 한달동안 힘이 드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은 바로 Cargo System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Cargo System 은 별도의 시간을 요구합니다.

 

Connection flight 가 있을 경우는 약 하루 정도 여유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왜 그러하나면 저의 경험을 통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A를 통해서 Tampa International airport에 07:00AM 으로 시작하여 Chicago O'hare airport에 9:07AM에 도착하는 비행기

 

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겨버렷습니다. 바로 탑승 시간입니다. 아침시간으로 잡았을 경우에는 많이 힘들게 됩니다.

 

강아지가 비행기 Cargo 에 가는 시간이 약 대략 2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내렸을때 drop-off 타임에도 2시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예를들어 7시 비행기로 강아지가 Cargo에 탑승을 하게 되면, 2시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니 5시에 맡기셔야됩니다. 또한 비행기 Cargo가 도

 

착을 했더라도 그 강아지를 받는데 약 2시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매우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시스템이지요. 또한 비행기가 작을 시, 태우고 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07:00시에 탑승이지만 Cargo 직원이 05:30AM 에 출근을 하였고, Pick-up 타임이 매우 늦어 태우고 갈 수 도 없었을 뿐더러

 

Kennel 매우커 탑승이 불가하여 다른 비행기로 잡아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고 내 비행기가 출발하기 2시간전에 소식을 듣게 되어 비행기

 

표를 변경을 해야되는 상황이 왔습니다. 매우 힘든상황이었지요.

 

저는 그래서 비행기표를 바꿔 Chicago에서 하룻밤 머물고 한국으로 가는 대한항공을 골라 다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AA 항공과의

 

시간을 11시 비행기로 바꾸게 되었지요.

 

저는 그래서 하루 호텔에서 머무는 것을 추천합니다 (Pet Friendly hotel 검색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하실점은 항공사 Cargo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AA Cargo

 

매우 싼편이지만 대체로 비행기가 작아 이용하실 때 불편한점이 많고, 또한 강아지 집단 폐사의 이력이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이진 상태이

 

지만 큰개는 이용하실수 없읍니다. (크기 XL 이상은 불가)

 

대략 292.10 달러 가격이며 직항이 많습니다 (몸무게 50LB 기준 - 켄넬 포함시 약 72LB)

 

한국 말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2) United Cargo

 

두번째로 가격이 측정되며 대체로 타실 수 있습니다. 돈을 더 추가하시면 펫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조금더 비사며 약 450~550 달러 (몸무게 50LB 기준 - 켄넬 포함시 약 72LB)

 

한국 말 지원을 합니다.

 

 

3)Delta Cargo

 

대체로 모든 강아지를 태울 수 있으며 시간은 좀 많이 걸리고 돈도 많이 드는 축입니다. 저는 이 항공을 이용하여 옮겼고 매우 만족스럽게 서

 

비스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약 470 ~ 570 달러이며 (몸무게 50LB 기준 - 켄넬 포함시 약 72LB)

 

한국말 지원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가겠습니다.

 

 

*공항에서 강아지를 주는것이 아닙니다.

 

바로 Cargo Location 이라고 다른 지역이 따로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셔서 하시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차를 팔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게 이동을 하였습니다.(택시 벤이용)

 

만약 차가 없을 경우는 우버 택시를 이용하셔서 돈을 조금 더 드리고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XL Services)

 

 

 

 

 

 

더 하나 유의사항

 

Kennel 고르실 때에는 무조껀 강아지가 서 있을때 머리가 닿으면 안됩니다.

 

매우 유의하셔야 될 사항입니다.

 

 

 

 

대체로 이렇게되면 하루의 시간이 소비되며, 호텔에서 머무르고 그 다음 날 출발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한항공에서는 200불을 소지하시고 페이하시면 바로 데리고 가 실 수있으시며 서류가 준비가 다 되었을 시에 가능합니다.

 

 

대한항공에서는 불편한점이 없었으며 데리고가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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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미국 국내선 경유 후 한국으로 가는 서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전 중요사항

 

 

꼭 수의사는 한 군데에서만 지정하여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럴 경우 과정이 매우 빠릅니다.

 

인터네셔널 서류 Health certificate을 하는지 꼭 여쭤보셔야 됩니다. 없으실 경우 다른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물론 진료과정

 

서류나 다른 서류를 지참하시고 가셨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매우 빠른과정으로 끝이나게 됩니다.

 

 

 

첫번째로 중요한것은 바로 광견병 예방접종입니다.(Rabies)

 

 

 

 

 

 

 

 

꼭 예방접종을 하셔야되며 어느 국가로 가시든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꼭 증명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괌이나 하와이에서는 안하셔도 되는 예외의 조항이 있습니다. (예외의 조항은 대사관에서 참조 하십시오)

 

제일 중요한것입니다. 맞추고나서 약 한달의 여유를 가지신후에 프로세스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매우중요)

 

이 광견병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시간도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2달의 여유를 가지시는게 중요하며 이 글을 읽으셨

 

을때 비행기표를 잡지 않으셨길 빕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백신을 미리 맞추었고 한달이 지난 상황이라 끝이 났습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에는 서류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Micro-chip 입니다.

 

이것이 없을 경우에는 강아지 신분이 보장되지 않아 서류 발급이 불가됩니다.

 

한국에서 마이크로칩 인증이 되는 국제 표준 Micro chip 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로 중요한것은 바로 국가에서 인증된 (한국) 기관에서의 광견병 중화항체검사서류 입니다.

 

 

 

 

 

 

 

 

 

 

 

 

이것은 미국에 몇개 되지 않는 기관에서 발급을 해주는데요. 미국 전국내 2개의 LAB 에서만 서류를 허가합니다.

 

하나는 Kansas State Univiersity와 하나는 Ft. Sam Houston에 위치한 Veterinary Command (VETCOM) 입니다.

 

가까운쪽을 선택하셔서 Rabies Antibody Neutralization Tier Test 를 받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받는데 약 30일정도 걸리며 한달이 요구가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2달의 언급은 여기서의 시간을 포함한 것입니다.

 

 

 

네번쨰로 중요한것은 바로 Health certificate 인데요

 

International certificate 로 받으셔야됩니다 Innerstate 는 안됩니다. 꼭 Out of state로 발급받으셔야됩니다.

 

**이것의 유의사항은 바로 10일 밖에 되지않는 서류기간입니다. 꼭 비행기 출발 10일 전에 받으셔야됩니다.

 

 

혹시나 미국내 국내선 경유시에는 둘.다 받으셔야됩니다.

 

 

 

** Interstate

 

 

 

Out of state

 

 

 

 

 

 

이 서류들을 다 받으셨을시 거주 state 내의 USDA를 방문하셔서 (꼭 Animal Health Plant 쪽으로 가셔야하며 설명을 들으셔야 됩니다.)

 

 

사인을 받으신 후 출국 서류허가를 받으시면 됩니다.

 

이러면 모든 서류준비가 끝이나게 됩니다.

 

 

혹여나 Vet 이 잘 모를수도 있으며 다른 회사를 추천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들어 AirAnimal 이나 다른 회사등등 추천을 할껍니다.

 

여기서하면 매우 편하지만 돈이 상당히 깨지며, 여윳돈이 없으신분에게는 비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으실 경우에는 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매우 서류준비가 어려울시 이러한 회사에 직접 방문하시어 Documents 만 해달라고하면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의 추천은 바로 Rabies

 

Antibody Neutralization Tier Test 서류를 받으신 후에 해달라는 것을 적극 추천드리며 비행기표는 따로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회사에서의 서류 준비는 대략 400~500불정도이며 직접하실 경우에는 350불선에서 끊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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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면 모든게 끝인것이다. 나는 과정 2 를 먼저하고 1를 해야하는 설명을 깜빡했다. 이렇게하면 모든것이 끝나고 쉽게 처리가 된다.

 

도착한 나의 강아지와 고양이

 

 

 

 

 

이렇게 하면 모든게 끝이나고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면 된다.

 

 

만약 한국에서 도착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집을 가고 싶은데 갈 수단이 문제다하면...

 

 

나같은경우는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추가금액 2만원 정도를 기사분에게 꼭 여쭙고 드린후 화물칸으로 이동을 하였다.

 

 

 

모든 고생이 끝났다.

 

 

-----이글은 2016 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