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공장은 생각보다 몸이 힘든 직장입니다. 끝나고 나면 아주 지친 나날입니다.
당연히 중요한건 영어를 할줄 아냐 마냐 이지만 사람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요.
시작하기에 앞서 닭공장이 사기냐 아니냐 말도 많고 탈 도 많은데요.. 제가 이용한곳을 알려주지는 못하지만 한번 업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인내심입니다. 과정은 올려놨으니 한번 봐주세요. 왠만한 방법은 다 올려놨습니다. 저기서 뭔가 이해가 안가면 다시 알아보고 적어 놓겠습니다.
당연히 비용도 문제지요. 수수료도 많이들고 중요한건 현금도 조금 필요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대체로 2년치 대학비용과 서류 비용 및 커미션 비용 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최소 5만불정도가 필요하겟지요.
하지만 여기에 어느정도의 팁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아 미국에서 살고싶어서 해야지 하는 방법보다는 어학원을 준비하면서 살면서 비자준비도 같이하는게 좋습니다. 언어가 안되는데 살아가기란 정말 힘듭니다.
환율로보면 잘 사는국가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거든요. 여기서 버는 돈은 정말 하위중 하위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이겨내면 영주권이 나오고 더 좋은 직장은 잡을 수 있지요. 하지만 이것도 자기 자신에 대한 능력에 따라 다른겁니다.
허탈도하고 기분도 좋고 그렇지요. 영주권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많은 제약들이 있을 겁니다.
연방정부에서도 일 하기 힘들고 제약도 많지요. 흠흠.. 언어가 잘 안되면 많이 일하는 곳이 연방정부에서 DMV, 우편배달 등등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마음가짐과 여기 미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서 많이 문의를 주시는것이 있는데 닭공장 업체입니다.
업체를 알려주시면 제가 한번 연락해서 진짜인지 아닌지 한번 보겠습니다만.. 100프로는 장담 못합니다. 그래도 도와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글은 미국에 있는 사람과 미국에 올 준비를 할 사람 에게 드립니다..
한국에서 진행하고 대기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대체로 힘듭니다. F1 비자 ( 학생비자 ) 를 받으신 후 미국에서 체류 중이셔야 쉽고 또한 사기인지 아닌지 알기 쉽습니다. 대체로 한국에서 대기중이신분들.. 거절나기 쉽습니다. 빠르게 희망 접으시고 다른곳으로 알아보시던가 아니면 F1 비자로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는게 빠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뭐라고하는거 다 무시하세요.. 힘들다 뭐다 하는거 우리도 다 알고 가는거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후회는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인생 나락길이라 다른나라로 튀고싶다라고 생각하고 가는것보다는 그 나라를 이해하고 여기서 지내고 싶다가 되는게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사는곳 다 똑같애요.
그리고 저도 해냇는데 아마도 여러분들도 다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닭공장으로 영주권을 얻으시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시는분들 다 하실 수 있습니다.
돈 많이 들겁니다. 그래도 다들 해내실수 있습니다.
이야기 시작..
첫번째 미국에 도착..
미국에 도착하면 많은게 낮설고 그럴겁니다.
제가 처음 도착했던곳은 바로 시카고 공항이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차량이 중요합니다. 차량을 구매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운전 얼마 안할거라는 가정하에 산다고 합시다.
현금 9999불 들고가도 리폿안해도되니 현금 많이 있는게 좋습니다. 강도 안당하게 잘 조심해서 들고갑시다.
닭공장으로 시작하시는 삶. 아니 새로운 땅에서 시작하는 삶. 아마 빚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이미 쓴돈도 어마 어마 할 겁니다.
예산은 3천에서 5천불로 잡읍시다.
자 이 예산 3천에서 5천불로 차량을 구하기가 물론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중에서 좋은차는 사고 싶겠지만.. 찾기도 힘들고 보다보면 정말 나쁜차들도 많아보이고 그럴겁니다.
심지어 처음가는 학교. 아마 운전해서 가줄 사람도 적을 뿐더러 이야기하기도 힘들겠지요. 아마 친한사람들이 많아지면 부탁하기가 더쉽겠지만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매번 우버타고 가기에는 비싸고 최대한 횟수를 줄이는게 답이겠지요.
자 첫번째는 차량을 검색해봅시다.
제가 애용하는 두 사이트입니다.
New Cars, Used Cars, Car Dealers, Prices & Reviews | Ca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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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rs.com
TrueCar | New & Used Cars for Sale | Car Pricing &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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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ruecar.com
자 여기서 truecar.com 쓰시는 분들 아멕스로 1000불 이상 다운 페이먼트 하시면 혜택있습니다.
물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 아멕스 크레딧 카드가 없으실겁니다. 크레딧카드는 미국생활중에 필수중 필수 입니다. 다른글에 올려놨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 여기서 최대한 딜을 잘 봐야하는데 한국에서도 잘 못하는 흥정거래를 미국에서 다른언어를 어떻게 하냐 싶죠
자 여기에 KBB ( Kelly Bule Book) 이라는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Kelley Blue Book | New and Used Car Price Values, Expert Car Reviews
Check car prices and values when buying and selling new or used vehicles. Find expert reviews and ratings, explore latest car news, get an Instant Cash Offer, and 5-Year Cost to Own information on KBB.com.
www.kbb.com
애용합시다. 저기에서

pirce New/Used 를 클릭
차량 정보를 입력후 보시면 장단점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서 My car's value 에 들어간 다음
VIN Number ( 차량 고유 번호) 를 친 후 가격대를 검색하서 어느정도의 딜을 하셔야합니다.
너무 오버 프라이스가 되면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일본차를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감가상각이 제일 적고 ( depricitation) 그리고 수리비용도 적게 듭니다.
5천불 짜리중에서 마일이 꽤 나가는 것들이 많은데 20만 마일 미만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꼭 여기서 알아보시고 구매해도 너무 짜치기는 안당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더 딜을 하고 싶으면 같은 모델 차량을 2 군데에서 고른다음 서로 간보기 딜을 하시면 됩니다.
딜러분들이 최대한 매정하게 나올텐데 (아 못팔아요 안팔아요 흥흥) 그래도 단호하셔야합니다. 진짜 안파는게 아니라 떠보는겁니다. 그리고 그냥 언질로 다른곳에서 보고 오겠다고 한후 3 일 정도 잠수 타버립니다. 그러면 전화가 올겁니다 구매햇냐고. 그러면 저쪽에서 이정도 가격을 내놨는데 꽤나 끌린다 라고 이야기 하시면 어느정도 흥정을 보면서 조금더 낮은 가격을 낼겁니다.
딜러분들은 사실 대출로 먹고삽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현금으로 구매를 할거지요. 어느정도 이득을 취하려고 조금은 높게 부를겁니다.
여러분들.. 이득 챙기시는건 좋은데 적당히 먹읍시다라는 태도로 갑시다. 최대한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야수마냥 행동하세요 (예의는 있게)
그리고 Warranty 워런티 를 팔아 먹으려고 할겁니다. 사지 맙시다 도움도 안되고 차라리 그돈으로 수리하는게 맘 편합니다.
자 딜을 보고 나서 구매를 합시다. 우리에겐 아마 카드도 없고 잇는거라곤 미국 데빗카드 (한국으로는 체크 카드 밖에 없을텐데) 아마 현금뽑아서 사라고 할겁니다. 수수료 각오하고 삽시다. 아니면 미국오실때 차량 살 돈은 인출해놓는게 좋습니다 (9999불)
자 구매를 하면 메일로 타이틀 ( 차량 소유증명서)와 레지스트레이션 (차량 소유 스티커) 그리고 플레이트 (번호판) 이 올겁니다.
아참 그전에 앞서 임시 번호반화 레지스트레이션을 주는데 아마 종이로 된거고 ㄹ차량 뒷 유리에 부이거나 아니면 달아줄겁니다.
기간이 적혀잇고 넘어가게되면 딜러쉽에 전화해서 어떻게하는지 물어봅시다.. 대체로 DMV 에가서 하라고함.. DMV 는 교통국같은 차량 등록하고하는곳입니다.
DMV와 드라이버 라이센스 얻는 방법은 따로 올려놓음..
https://koreanamerican-combined.tistory.com/6
타이틀은 집에서 보관하시고 레지스트레이션은 스티커가 붙어있을텐데 그거를 차량 플레이트 오른쪽 모서리 부분에 붙여줍니다. 그리고 종이는 차량 콘솔 안에 보관하도록 합시다.
미국에서 경찰한테 Pull over 당하면 있어야하는게 레지스트레이션과 드라이버 라이센스 입니다. 꼭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트는 알아서 장착합시다. 쉬움...
자 구매를 했으면 이제 타고 다녀야 겠지요.
기초에 대해서는 stop sign 이 있는데 꼭 stop 사인에서는 멈춰야하며 먼저 멈춰서 선 차량이 이동합니다. 근데 이거 눈치게임이 더 많음. 그러니 그냥 눈 마주치고 Common sense 를 이용 해서 합시다.
차량 구매를 마쳤으면 반정도는 시작했다고 무방함.. 차량없이 사는 미국 생활은 어이가 없을정도로 되질 않음..
그리고 차량 구매후 진정한 미국 라이프는 시작도 되었다고 해도 무방함. 다음에는 은행과 소셜에대해 올리겠슴